HOME > 관련기사 (영상)서훈 안보실장, 2일 중국 방문…남북미중 종전선언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 텐진을 방문해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난다. 서 실장의 방중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을 들이고 있는, 남북미중 정상이 참여하는 종전선언 구상과 직접적 관련이 있다. 한반도 종전선언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조를 구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와대는 1일 "서 실장은 양제츠 위원 초청으... 청와대 "서훈, 2일 중국 방문"…종전선언 본격 논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외교 수장인 양제츠 중앙정치국 위원과 만난다. 서 실장은 이번 방중에서 종전선언과 관련해 중국 측에 협조를 구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일 "서 실장은 양제츠 위원 초청으로 회담을 위해 중국 텐진을 방문한다"며 "서 실장은 양 위원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한... 턱밑까지 다가온 오미크론…일본서 감염자 첫 확인 일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교도통신은 30일(현지시간) 나미비아에서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30대 남성이 지난 28일 도쿄 근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해당 남성과 함께 입국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항공기에 ... 서훈, 이번주 중국 방문…청와대 "일정 협의 중"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해 종전선언 등 북한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서 실장의 이번주 중국 방문과 관련해 "지금 협의 중에 있다"며 "서 실장의 방중이 결정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실장은 이번 방중에서 한미 간에 협의된 종전선언 문안에 대해 중국 측에 설명하... 일본, 30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29일 NHK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한 미즈기와(水際·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공항 등에서의 방역 대책) 대책 강화의 일환으로, 유학생·기능실습생 및 비즈니스 목적 단기 체류자의 신규 입국을 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