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 지나 백신 또 맞나…당국 "하반기 새 변이 변수" 정부가 하반기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출현 가능성을 우려해 백신 재고를 유연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다만 오미크론 유행 상황이 지속될 경우 60세 미만의 4차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는 전문가들 의견도 동시에 나온다. 8일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에 남은 코로나19 백신은 총 1544만4000명회분이다. 백신 종류별... 코로나 병상 '단계적 축소'…하반기 유행 대비 일부 병상은 '유지' 방역당국이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한다. 다만, 가을·겨울 등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중증·준중증의 일부 병상을 유지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브리핑을 열고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병상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병상 운영 계획을 보면 정부는 코로나19 병상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되, 중증·준중증 병상 중심으... (영상)신규확진 2만6714명…1만명 이하로 내려가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671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사이 사망자 수는 48명, 위중증 환자 수는 423명이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내주 1만명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714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746만4782명이다. 국내 발생은 2만6686명이며 해외 ... '어린이날' 코로나 세대, 2년만 활기…재유행·치유는 과제 ‘어린이날’ 첫 휴일을 맞아 전국 곳곳의 행사장에는 모처럼 활기를 띈 모습이다. 하지만 야외 마스크 해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감염병 걱정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정부도 5월을 맞아 국민 각자의 자율적인 방역 실천이 중요한 시기라며 방역준수를 재차 당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세대로 불리는 아동들의 발달 격차가 큰 만큼, 치유를 향한 과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