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어랠리 대응법②)시장 반등시 ‘낙폭과대’ 업종에 주목하라 베어마켓 랠리 장세에서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높여줄 업종과 종목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지나치게 싼 종목이 앞으로 시장의 반등과 함께 빠르게 상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낙폭 과대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일 증권사 투자전략 전문가들이 꼽은 8월 추천 업종은 IT하드웨어와 화장품/의류, 반도체 등이 제시된다. 이들 업종은 연초 이후 낙... 현대오일뱅크, '실적·ESG 종합' 통합보고서 첫 발간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과 ESG활동을 종합한 첫번째 통합보고서를 냈다. 현대오일뱅크는 '통합보고서 2021'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통합보고서 형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고서는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깨끗한 미래’라는 ESG슬로건 아래 회사 경영 전략을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별 활동을 세부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미래 비전을 선포하... SK네트웍스, 2분기 매출 줄었는데도…영업익 38.9%↑ SK네트웍스(001740)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는데도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 렌탈 자회사를 비롯한 사업 전반의 활발한 경영활동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원, 영업익 377억원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2일 공시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 (영상)국내 배터리 3사, 하반기 실적 '정조준' 배터리 업계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국내 3사는 모두 실적 반전 내지 상향을 내걸며 하반기를 '정조준'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3사는 하반기의 실적이 상반기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진선미 SK온 기획실장은 최근 SK이노베이션(096770)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4분기에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4... (영상)LG, 실적 자신감에…미래 먹거리 '전장' 집중 LG그룹의 전자계열사들이 '전장(자동차 관련 부품 사업)'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각사별 전장 사업 비중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수익성 관점에서도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 VS사업본부는 올 2분기 매출액 2조305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매출이 2조원... LX인터내셔널 2분기 매출, 사상 최초 5조 돌파 LX인터내셔널(001120)이 자원 시황 및 해운 운임 상승, 물동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분기 매출액은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다. LX인터내셔널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5조200억원, 영업이익 2894억원의 올해 2분기 실적을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9%, 영업익은 130.0% 각각 증가했다. 사상 최대 ... LG디스플레이, 2분기 적자전환…내년 LCD 생산 중단(종합) LG디스플레이(034220)가 2분기 영업손실 488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전자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2020년 2분기 이후 2년 만이다. 업황 부진을 겪는 LCD TV는 내년 국내 생산을 중단하면서도 중국에서는 IT 위주로 사업을 전환할 예정이다. 올해 OLED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매출액 5조6073억원, 영업손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