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직도 쓴다' 일본, 이제서야 플로피 디스크+팩스기기 퇴출 일본 관료사회가 이제는 구하기도 어려운 플로피 디스크를 이제서야 퇴출시킨다. 또 팩스 기기와의 '손절'도 선언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텔레그래프, 독일 슈피겔 등 외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 장관은 지난 8월 30일 기자회견에서 플로피 디스크와 더불어 일본 관료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여러 '구식 기술'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기자회견에서 고노 다로는 "... (이민청의 성공 조건②)정부 안에서도 이민 정책 제각각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통합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 법무부를 비롯해 외교부·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국무조정실 등 각 부처에서 이민 관련 정책을 따로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우선 법무부 산하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국내 출입국 심사부터 △외국인 비자관리 △영주권 및 귀화 업무 △불법체류자 △밀입국자 등... (정기여론조사)②국민 10명 중 6명 "한일관계 개선, 과거사 규명 전제돼야" 국민 10명 중 6명가량이 한일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메시지에 대해 "명확한 과거사 규명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윤 대통령 주장대로 "과거사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의견은 37.3%에 그쳤다. 다만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60% 이상이 윤 대통령 의견에 동의를 표했다. 26일 <뉴스토마토>가 여... 일본 국민의 반대에도, 아베 국장 예산 24억원 투입 예정 일본 정부가 다음 달 27일로 예정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 비용 약 2억5천만엔(약 2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 신문과 교도 통신 등이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요미우리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26일 각의(우리나라 국무회의 격)에서 아베 전 총리 국장에 투입할 예산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드는 비용은 모두... 일본 국민들 53% "아베 국장 반대한다"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國葬)'이 오는 9월 27일 예정된 가운데 상당수의 일본 국민이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이니치신문과 사회조사연구센터가 지난 20~2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가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반대한다고 조사됐다. 반면 국장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30%에 그쳤다. '어느 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는 응답도 17%로 저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