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기초단체 '시정연구원' 설치 탄력 성남과 화성, 안산시 등 기초자치단체의 '정책싱크탱크'를 맡게 될 시정연구원 설치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관련법 개정으로 연구원 설치 인구 기준이 10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낮아지면서 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개정된 지방연구원법에 의해 위임사항 등을 정하는 '지방연구원법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돼 27일부터 시행한다...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등 혁신 우수사례 공유 경기도가 신속한 복지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 도정 혁신 조직 '레드팀', 주민 수요에 맞춰 운영하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 등의 혁신 우수사례를 정부기관에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는 27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2022년 제4회 혁신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두근두근 경기도, 유쾌한 반란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 환경성질환자 ‘전국 최다’ 경기…환경보건센터 설립 좌초 위기 환경성질환자를 전국 최다 보유한 경기도가 국비 확보에 실패하면서 도민의 환경보전을 담당할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설립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이는 환경부가 발표한 환경보건센터 확대 계획 중 신규센터 지정을 위한 내년도 예산이 미확보됐기 때문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강화를 위해 환경보건센터 신설을 추진하려 했으나, 정부가 2023년 예... 경기도 조직개편 윤곽…미래성장산업국·사회적경제국 신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미래성장산업국과 사회적경제국, 베이비부머기회과, 반려동물과를 신설하고 환경국을 기후환경에너지국, 축산산림국을 축산동물복지국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안은 도의회 심사를 받아 최종 확정된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제성장과 미래산업의 선... 여야, 새해 예산안 심사 일정 합의…내달 4일부터 돌입 여야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일정에 합의했다.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박정 민주당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 일정을 논의한 결과, 내달 4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또 여야는 내달 7~8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