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22호]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제 22호 2022. 10. 6.(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2. 고등학생과 싸우는 문체부, 세금 화끈하게 쓴 문체부 3. 쳐진소나무 씨앗 영구보존한다 ... "콘텐츠 세액공제 2배 높이면 4년간 1.8조 파급효과" 영상 콘텐츠 세제지원을 확대하면 4년간 1조8000억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9922명을 고용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콘텐츠의 경우 내수산업이 아닌 글로벌 산업으로 인식되는 만큼 일몰연장은 물론, 해외 수준의 세액공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 계류 중인 법안을 토대로 영상 콘텐츠 세액공제가 이뤄져야 ... 윤석열, 문체부 장관에 박보균 "언론과 소통 원만할 것으로 기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했다. 윤 당선인은 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에서 박 후보자에 대해 "미국 워싱턴DC에 있던 19세기 말 대한제국 공사관의 문화적 가치와 외교·역사적 의미를 발굴해서 재조명하고 공사관이 국가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기여한 분"이라며 "언론과의 소통이 원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 김보름, ‘평창 왕따 주행 논란’ 노선영 상대 소송 일부 승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을 주도한 자로 지목돼 질타를 받았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강원도청)가 노선영 선수(은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6부(재판장 황순현)는 16일 김 선수가 노 선수를 상대로 낸 2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노씨는 김씨에게 3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 프리다 칼로 생애 조명한 뮤지컬, 3월 막 오른다 멕시코 출신 초현실주의 작가 프리다 칼로(1907~1954) 생애를 조명한 뮤지컬이 오는 3월 막을 올린다. 6일 EMK뮤지컬컴퍼니와 추정화(작·연출), 허수현(음악감독), 김병진(안무가)가 참여한 뮤지컬을 오는 3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은 고통의 삶 속에도 ‘비바 라 비다(인생이여 만세)’라 외친 칼로에 영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