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카유용’ 배모씨 2심도 유죄…‘공범’ 김혜경 기소 이재명 민주당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 배모씨가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선고 직후 검찰은 김혜경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심 재판부, 배씨 항소 기각하고 원심 유지 수원고법 제3-1형사부(고법판사 원익선 김동규 허양... '경기도 법카유용' 배모씨 2심도 징역형(1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경기도청 5급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제3-1형사부(고법판사 원익선 김동규 허양윤)는 14일 배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피고인 측과 검사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앞서 원심은 ... '품귀현상' 기후동행카드…경기도로 확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지 보름도 안 돼 품귀현상을 겪는 등 인기몰이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 지자체들도 기후동행카드에 합세하겠다 밝히면서 사용 범위가 경기도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12일 경기도 내 지자체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시군은 김포와 군포, 과천 등 3곳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원대로 서울 시내 지하철과 ... 김동연의 광폭 행보…경기 동북부 이어 서부권개발도 확장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 동북부 대개발 발표에 이어 서부권까지 확장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 서부권에 도로와 철도를 통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6일 경기 안산시 시우역 대합실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구상 원년 선포식을 열고 경기서부지역에 14조원 규모의 6개 도로와 9개 철도를 건설할 구상을 ... 경기동북부 의료원 설립 가시화…의료공백 해소 기대 경기동북부 의료 인프라 부족에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시급한 과제"라면서 "동북부 혁신공공의료원을 설립해 필수 의료 강화 등 종합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