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창 "사금융피해,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할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15일 사금융피해와 관련, 서민들이 억울하지 않도록 끝까지 추적해서 응징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창 금감원장은 이날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관련기관들이 종합적으로 접근해 끝까지 해결하는 집요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재 금감원은 민원센터내 사금융 애로종합지원센터를 만... 금감원장, 늑장검사 해명 '진땀'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신한지주(055550) 등 금융회사 검사 관행과 관련한 늑장대응, 덮어주기 의혹 등과 관련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원장은 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금감원의 현안과 관련한 해명에 나섰지만 검사관행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 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고 "들여다 보겠다"만 연발했다. 김 원장은 지난해 금감원의 신한지주 종합... 대부업 금리 인하 논쟁 '격화' 대부업계의 현행 금리를 좀 더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대부업계는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최고 금리를 받아와 문제점로 지적받아 왔다. ◇ "각 업권별 서민 금융지원 비중 공개할 것" 조성목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실장은 4일 제주에서 열린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현재 대부업을 이용하는 사람은 연 200만명에 금액만 15조원으로 추정된다"며 "무등록 ... 김종창 "보험산업도 BCBS 결정 참고해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산업도 주요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의 아젠다중 하나인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결정사항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원장은 28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 그랜드하얏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7차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연차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통적인 보험산업은 장기투... 김종창, IAIS 연차총회서 韓 금융위기 극복사례 소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제 17차 IAIS(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내년 9월 말에 있을 차기 연차총회 홍보를 위해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IAIS는 전세계 최고권위의 보험감독관련 국제기구로, 190여개 국가의 보험감독당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120여개 보험협회 및 보험회사를 참관회원으로 두고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