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보통주 500원 결산배당 대한항공(003490)은 18일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 550원의 결산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 내 대강당에서 주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서용원 수석부사장을 연임시키고 이사보수 한도액도 5...  한진, 日 지진 구호성금 7억 한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악의 재난으로 인해 피해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피해 지역을 조속히 정상화 시키는 복구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진(002320)그룹은 또 계열사를 통해 일본 이재민을 구호하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003490)은 전...  아시아나, 일본행 항공기 추가 투입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교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18일 일본(나리타·하네다)-인천 노선에 임시편 3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편 하네다발 인천행(OZ1295)은 오전 1시, 오후 11시30분에, 나리타발 인천행(OZ1013)은 오후 4시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을 출발하는 항공기 2편은 기존 177석의 A321 항공기 대신 규모가 큰299석의 B777기와 290...  나리타-인천, 임시편 항공기 추가 일본지진으로 피해 입은 일본 교민들을 수송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임시편 항공기를 늘린다.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18 ~ 20일 나리타-인천 노선에 하루 3편씩, 총 9편의 임시편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입기종은 B747-400(335석 규모)과 A300-600(276석 규모) 등 대형기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6 ~ 20일까지 나리타-인천 노선에 총 18편의 임시편(총...  대한항공, 日 통과항로 변경 대한항공(003490)은 일본 도쿄항공관제소에서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를 비행금지 공역으로 설정함에 따라 미주에서 일본을 통과하는 항로를 변경, 북쪽으로 130㎞ 떨어진 우회 항로로 운항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항로를 이용하는 항공편은 미국 서부를 출발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편으로 하루 3~4편 운항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일본 나리타와 하네다 노선도 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