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중기 적합 업종, 6월말 윤곽"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한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 관련 공청회을 연다고 밝혔다. 공청회에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동반성장위원회 담당자는 물론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치형 중소기업청 대변인은 "중기중앙회를 통해 각 업종별, ... 동반성장위 '원가절감 인증제' "해? 말어?"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청 주도로 제도화를 추진 중인 '원가절감 인증제' 시행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원가절감 인증제'는 중소기업이 자구 노력으로 원가를 줄이면 이를 정부 지정 평가기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문제는 이 제도가 납품제품에 대한 100% 원가 공개를 전제로 하고 있어 대기업의 납품단가 인하 압력을 우려한 중소기업들이 반대하고 있다는데 있다. ... 중기동반성장추진위 발족.."중기 목소리 대변할 것" "정권이 바뀌어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든다." "일부 대기업이 동반성장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에 전혀 도움 안된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돈 달라는 것이 아니다. 정당하게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원가 정보 요구하는 곳 많은 것 같은데, 법적으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원가 정보, 재무제표 정보 내놓으라... 中企중앙회, '중소기업동반성장 추진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1일 오전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 서 '중소기업동반성장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중소기업동반성장 추진위원회는 민간자율적인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추진위원장으로는 서병문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위원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7개 중... 김기문 회장 "중소기업, 노력한 만큼 제 몫 받아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사퇴 얘기가 나오는데, 이제 막 출범한 위원회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이 중소기업의 바람입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계대표 동반성장 오찬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중기중앙회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을 초청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