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저축銀비리 수사, 금융위 고위관료로 확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 검찰의 수사대상이 전 금감원장에 이어 금융위 고위간부까지 확대되고 있다. 1일 검찰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이날 여의도 금융감독원 빌딩 내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실을 압수수색, 저축은행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이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청탁을 받고 구명 로비에 가담한 정황을 포... 금융당국, 오는 9일까지 저축은행 PF사업장 실태조사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PF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저축은행PF를 매각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달 중에 저축은행PF사업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를 토대로 PF대출의 캠코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 PF대출 부실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지만, 건전성이 좀처럼 개선...  비리·부실 온상된 저축은행, 위기탈출 '산너머 산' 7개 저축은행 인수의향서 접수가 지난달 30일 마감됐지만, 유찰된 4개 저축은행의 재매각, 저축은행 관련 비리, 업계 2차 구조조정 등으로 저축은행 업계 위기는 여전하다. 부실 저축은행의 각종 비리가 터지며 저축은행 비리 사태 조사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차원의 국정조사도 이번 달 중에 시작될 예정이다. 게다가 청와대와 민주당이 부실 저축은행 로비 의혹을 두... 김종창 前 금감원장, 부산저축銀 투자자였다 부산저축은행 로비 사건과 관련 곧 검찰에 소환될 김종창 전 금융감독원장이, 부산저축은행이 투자한 아시아 신탁회사의 등기 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원장은 지난 2007년 이영회 전 수출입은행장 등과 함께 부동산 신탁업체인 아시아신탁을 설립했다. 이어 금감원 원장으로 취임하기 전인 지난 2008년 3월까지 아시아신탁 등기이사와 이사... [뉴스5'] 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10:30) 뉴스 5분출연: 임효주 기자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산업경기 부진 지속…동행·선행지수 석달째 동반 하락 대우일렉·이란 엔텍합, 매각 협상 결렬 3개 금융지주, 3개 증권사, 저축은행 인수 출사표 뉴질랜드 '의료 IT' 시장 본격 열린다 1. 여야, 6월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합의 여야는 6월 국회에서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