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민주통합당 입당 "야권연대 감동 보여주자"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을 일거에 해소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통합당에 입당한다. 박 시장은 23일 오전 내놓은 '입당의 변'을 통해 "2012년은 거대한 전환, 새로운 시작의 해"라며 "작은 힘이나마 더 큰 통합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12년의 과제도 서울 시장 보궐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시민이 절대 권력을 이기고, 참여가 낡은 정치를 변화... 세브란스, 박원순 시장 아들 MRI 확인결과 "본인 맞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이루어진 세브란스병원 재검에서 기존 진단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 시장의 아들 주신(27)씨가 이날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해 기자들이 참관한 가운데 촬영한 MRI(자기공명영상진단)와 병무청에 제출한 MRI 영상을 비교 판독한 결과 같은 사람의 것이란 결론을 ... 자영업자, 서울 줄고 경기도 늘고..'상권따라 이동' 1년 전에 비해 서울지역 자영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경기·인천 지역의 자영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는 통계청의 고용동향 분석 결과, 지난 1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서울 96만4000명, 경기도 120만명, 인천 29만2000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서울은 줄었고 경기도와 인천은 늘어난 수치다. 이미 대부분 지역에 상권이 형성돼 있는... 마을버스, 2014년까지 시내버스 수준 만든다 서울에서 하루 평균 12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마을버스의 서비스 수준이 2014년까지 시내버스 수준으로 높아진다. 서울시는 올해 마을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도입하는 등 열악한 마을버스 경영환경과 서비스·시설 전반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마을버스가 요금은 저렴하지만 서비스 수준은 시내버스 수준에 맞추도록... 서울 하수 잠재열로 2만 가구에 지역난방 공급 한강으로 방류하는 하수처리수에서 물재생센터가 잠재열을 뽑아 서울 2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탄천물재생센터 방류수의 잠재열을 활용하는 전국 최대 규모 지역 난방공급 사업자를 선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해, 친환경에너지 지역난방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포스코(POSCO(005490))와 구체적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