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ashionN, '여자사심채널'로 3월1일 개편 티캐스트계열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이 다음달 1일부터 '여자사심채널'로 개편된다. ‘여자사심채널’은 '여자들이여! 이제 커밍아웃 하자', ‘남자시청률 0%에 도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이른바 ‘2034세대 여성’을 타깃한 패션앤 보다 더 정확히 여심(女心)을 자극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트렌드 채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연애 카운슬링 프로그램 <여자... 태광, 작년 영업익 369억..전년比 1858%↑ 태광(023160)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전년대비 1858.0% 증가한 369억884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1% 증가한 2588억8793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430.3% 증가한 275억6414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인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담수, 해양플랜트 등의 산업호황에 따른 발주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늘었다"며 "고정비용대비... 경기지역 케이블SO, 경기교육청과 MOU 씨앤앰, 티브로드, 나라방송, CJ헬로비전, 아름방송 등 경기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 5개사는 24일 경기도교육청과 양해각서를 맺고, 권역 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원 대상 학생들은 안정적 e-러닝을 제공받게 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 이호진 회장 실형 선고에 태광그룹 '허탈'..후속대책 고심 1000억원대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에 대한 징역형이 21일 선고되면서 그룹은 물론 계열사에 어떤 여파가 미칠지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광계열 티브로드 관계자는 “판결문을 보고 검토 중”이라고 말을 최대한 아꼈지만, 선고 직후 시작된 회의가 늦게까지 이어지는 등 그룹 차원의 후속대책을 정하는 데 내부는 고심하는 분위기다. 이 ... 태광 이호진 전 회장 모자 징역형..모친 법정구속 1000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는 21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회장에게 징역 4년6월에 벌금 2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비자금을 실질적으로 관리해온 이 전 회장의 어머니 이선애(83) 전 상무에 징역 4년에 벌금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