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손수조 지원군 나서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항마' 손수조 후보 지원에 적극 나섰다. 박 위원장은 13일 부산 사상구 손수조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손수조 후보가 이번 선거 혁명으로 새바람을 일으킨다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한테도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손 후보가 젊은 패기로 곳곳을 다 다니면서 얘기를 듣고 문제를 파악해... (뉴스초점) 한·미 FTA, 15일 자정 공식 발효 앵커 : 오는 15일 0시, 협상을 시작한지 5년 8개월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됩니다.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와 유통산업발전법·쇠고기 재협상 등의 논란을 그대로 안은 채 발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야당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이 충돌 가능성을 제기한 부문에 대한 논의 없이 그대로 진행돼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 소식 자세히 알아... 선거철 단골메뉴, '색깔론' 전방위적으로 등장 선거철만 되면 떠오르는 안보 이슈가 4.11 총선에도 어김 없이 찾아왔다. 분단이라는 특수한 현실을 고려하면 심리적 불안감과 함께 보수층의 결집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선거 때마다 보수정당이 꺼내든 단골 메뉴다. ◇탈북자 인권문제 대처방식 놓고도 색깔론 등장 먼저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이 대북 카드를 빼들었다. 그런데 기존 카드와는 사뭇 다르다. ... 야권연대 남은 과제는? 지난 10일 새벽 타결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양당은 상호 무공천 형태의 양보와 오는 17, 18일 치러질 100%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다. 전국적 연대의 성사와 공동정책합의문 도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평가지만, 남아있는 야권의 과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박원순식 선거국면 조성되나 야권연대에도 불구하고 장미빛 전망만 있... 박근혜 "산업화 과정 피해입은 분들께 사과"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에 대해서는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가져왔다"며 "그분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부산 KNN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9개 지역민방 공동 초청 토론회에서 패널이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산업화를 이끄는 과정에서 고생한 민주화 인사들에게 사과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