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맥도날드, 가맹점 모집 본격 시동 한국맥도날드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선다. 한국맥도날드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박람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015년까지 약 200여개의 가맹점을 포함해 총 500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체적인 가맹점 지원 자격과 운영 혜택 등... 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 학원 프랜차이즈 에듀베이스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계약서와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학원 프랜차이즈 본부 (주)에듀베이스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주)에듀베이스는 지난 2010년 11월 가맹희망자에게 계약당일 가맹계약서를 제공하고 가맹금을 수령했으며, 정보공개서는 계약체결일로부터 약 2개월 뒤에 제공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 (주)에... 파리바게뜨·뚜레쥬르 500m이내 중복출점 '금지'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 제과·제빵 분야 가맹점들은 앞으로 500m 이내 중복출점이 금지된다. 매장 리뉴얼시 가맹본부가 20~40% 이상의 비용도 지원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과·제빵 분야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가맹점수가 1000개 이상이거나 가맹점수가 100개 이상이면서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인 외식업 가... (르포)FTA 가격인하 효과 '50점'..양주·소형가전 '그대로'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소비자들이 FTA에 관심이 많아요. 관세가 철폐되거나 인하된 품목들의 값이 싸지니 소비자들 반응도 좋고, 자연스레 수입업체 등 관련 회사들도 관심이 커져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더군요"(서초구 신세계백화점 유통업체 직원) "오렌지나 호두 등은 가격이 싸져 좋아요. 하지만 일부 품목에 한정돼 있고 다른 품목들은 가격 인하 효과가 별... 커피전문점 후발주자, 틈새 시장 공략 분주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은 커피전문점들이 포화된 시장의 틈새 공략에 분주하다. 특히 기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커피전문점 업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이 눈길을 끈다. 2일 커피전문점 업계에 따르면 '달.콤커피'와 '드롭탑' 등 국내 커피전문점 후발주자가 올해로 1주년을 맞아 독특한 이벤트와 틈새 시장을 공략한 가맹 사업 추진 등 성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