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총체적 부정경선 통진당, 공당이냐" 새누리당은 5일 "총체적 부정경선 통합진보당을 공당으로 부를 수 있냐"며 "관련 책임자들은 응당의 사법적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례대표 경선 후보자 전원에게서 부정투표 의혹이 나타났음에도 통합진보당은 모든 검찰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의 신뢰회복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현장투표 부정의혹 관련 자료제출 ... 통합진보 "검찰의 공무원 당원 조사는 정치탄압" 통합진보당은 5일 검찰이 공무원·군인 당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공안몰이 정치탄압"이라고 반발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로써 검찰이 통합진보당의 당원명부가 들어있는 서버를 탈취한 근본적 목적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미 검찰은 당원명부 확보로 위법적 별건수사들을 진행하는 공안몰이를 기획하고 ... 강기갑 "7월 안에 당 정상화 해 내겠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당 대표로 다시 한 번 나서게 된 것은 중단 없는 혁신으로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며 "7월 안에 당을 정상화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다시 자신감을 갖고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는 방법, 국민이 다시 한 번 야권연대를 통한 정권교체를 꿈... 통진당, 이번엔 원내대표 선출 놓고 티격태격 통합진보당이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원내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혁신파와 구 당권파의 입장이 첨예하게 갈라서고 있다. 혁신파는 19대 국회가 문을 연 만큼 지금 원내대표를 뽑고 상임위를 배정해도 상당히 늦었다는 입장이고, 구 당권파는 당직선거 이후로 의총을 연기해야 한다고 맞서는 중이다. 표면적으로는 의총 개최 시기와 관련된 대립 같지만, 이면에는 중앙당기위... 통합진보, 5일 의원총회 열고 원내대표 선출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중단된 당직선거를 재개하는 통합진보당이 오는 5일 오전 9시 소속 의원들을 소집해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이날 의총에서 원내대표 선출에 이어 중앙당기위원회로부터 제명을 당한 이석기·김재연 의원 출당도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정미 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혁신비대위는 오늘 개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