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 가시화될 수 있을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12일까지 KBS와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의 이사 후보를 공모 중인 가운데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를 개선하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행 방송법, 방송문화진흥법, 한국교육공사법(이하 공사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은 정부여당에 치우치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이를 타개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시민사회를... (인사)MBC ▲예능1국 예능1부장 이흥우 (인사)KBS미디어 ▲콘텐츠기획본부 지식사업부장 김혜선 ▲콘텐츠사업본부 E-비즈니스부장 박수형 ▲콘텐츠서비스본부 웹서비스2부장 김상유 ▲콘텐츠서비스본부 제작기술서비스부장 이재길 새누리 "김재철 퇴진? 민주당 상상력 지나치다"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은 김재철 MBC 사장 퇴진 관련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여야가 사실상 김 사장 퇴진에 합의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여야합의문에서 김 사장의 퇴진을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합의문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방송... 국회 원구성 협상타결..방송사 파업 해결 실마리 나올까 여야가 국회를 열고 언론관련 청문회를 열기로 하면서 방송사 파업 사태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9일 19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타결 지으며 “여·야는 8월초 구성될 새 방문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사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 처리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