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C, 보도투쟁 전환 마무리 수순..해결할 숙제 여전히 산적 170여일간 파업을 진행 중인 MBC 노조(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의 현장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MBC 안팎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집행부가 ‘현장 복귀’를 전제로 지난주부터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 중이고, 이르면 오는 17일 파업이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당초 ‘공정방송’을 기치로 내건 MBC 노조의 ... 11명 KBS 이사 후보에 97명 응모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지난 2주간 KBS 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9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 후보로는 54명이 지원했다. KBS 이사회가 총 11명, 방문진 이사회가 9명으로 구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각기 '9 대 1', '6 대 1'에 육박하는 경쟁율이다. 방통위는 지난 달 28일부터 KBS와 방문진 이... (인사)MBC ▲예능1국 예능1부장 이흥우 새누리 "김재철 퇴진? 민주당 상상력 지나치다" 새누리당은 2일 "민주통합당은 김재철 MBC 사장 퇴진 관련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여야가 사실상 김 사장 퇴진에 합의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민주당은 여야합의문에서 김 사장의 퇴진을 합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합의문 어디에도 그런 문구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홍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방송... 국회 원구성 협상타결..방송사 파업 해결 실마리 나올까 여야가 국회를 열고 언론관련 청문회를 열기로 하면서 방송사 파업 사태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지 결과가 주목된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29일 19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을 타결 지으며 “여·야는 8월초 구성될 새 방문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방송의 공적 책임과 노사관계에 대한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사양측 요구를 합리적 경영판단 및 법상식과 순리에 따라 조정 처리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