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 눈치보는 재정부?.."경제민주화 정책 착실히 추진" 기획재정부가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정책들을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재정부는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자료에서 "경제력 집중 완화 등 경제민주화와 관련해 기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정사회 등 정책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재정부는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주장에 대해 박재완 장관이 직접 나서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있다"... 朴·文은 국감장으로, 安은 표밭으로..승자는? 19대 국회에서의 첫 국정감사가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다. 이 때문에 여야의 박근혜·문재인 후보는 국정감사에 반쪽이 묶인 채 강행군을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현역의원이 아닌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나홀로 표밭을 누비게 된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국감에서는 대선 후보에 대한 혹독한 검증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세 사람의 이해득실은 국정감사... '우울한 MB정부'..출산 '줄고' 자살은 '늘고' 이명박 정부 들어 출산은 감소하고 자살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완섭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에 비해 최근 4년간 합계출산율과 자살율이 악화됐다. 가임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은 2007년 1.25%지만,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1.19%로 낮아진 후 2009년 1.15%, 2010... MB정부 경제전망 모두 '헛방' 정부가 매년 다음연도 경제정책 수립 기준으로 삼았던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수출입 전망치가 이번 정부 들어 단 한차례도 실제와 근접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발 금융위기부터 유럽재정위기까지 대외여건 변화에 휘둘리면서 예측은 모두 빗나갔다. 그에 따른 경제정책도 들쭉날쭉했다. 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