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충북이 3번째 민주정부 문을 열어달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7일 "민주정부 10년의 역사를 충북이 만들어주셨듯이 세 번째 민주정부의 문을 꼭 충북이 열어주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도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충북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라고 치켜세우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역대 모든 선거의 승패가 충북에서 결정되었다. 충북도민의... (2012 국감)전기안전公, 소외계층 위험 알면서도 '외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서울 판자촌 주민들의 기본적인 안전 점검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전력(015760)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대표적인 저소득층 무허가 주택지역인 강남구 구룡마을과 재건마을 판자촌의 주민들이 기본적인 안전점검을 받지 못... 새누리 "朴, DJ 뜻대로 국민대통합 이뤄낼 것" 새누리당은 17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대로 반드시 국민대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전 대통령이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했듯 박 후보도 국민과 함께 오늘의 각종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김 전 대통령의 말씀대로 동서화합을 바탕으로 하는 국민대통합은 ... 난감한 박근혜, 최필립 이사장 사퇴로 입장 선회?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는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이른 시일 내에 입장을 밝히기로 함에 따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퇴 여부에 대한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 후보는 17일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대한민국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 "조만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