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신료-주파수, KBS '숙원' 이루나 이번 정부에서 과연 KBS의 오랜 숙원이 이뤄질까. KBS가 TV 수신료 인상과 700Mhz 방송을 할당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단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수신료 인상의 경우 이경재 방통위원장이 취임과 동시에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주파수는 미래부와 함께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를 만들어 논의 중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만만치 않다. 수신료 인... PP협의회 "종편 수신료 담합·부당 압력 의혹 철저 규명해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가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 담합과 부당 압력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또 종편 수신료 배분이 현실화될 경우 의무편성 특혜를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P협의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종편 4사의 담합 비밀문건에 대해 “거액의 수신료 배분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로비를 하고 특정 방송사업자를 상대로 언론... 대통령에 골프허용 청원 이경재, "종편이 직접영업 연장 요청"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 미디어랩법 적용 유예 여부는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종편으로부터 미디어랩 적용 유예를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종편 사장들은 출범할 때 법적으로 미디어랩을 1년 후에 가입하는 법적 제한을 풀어달라고 건의했다. 또 8VSB를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허용해 달라는 것과 ... 윤상직 산업장관 "올 여름 전기요금 인상 안 해" 일부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중단으로 올 여름 최악의 전력대란이 예상되고 있지만,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이 없다고 못박았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새벽 KBS 심야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 여름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원전 정지로 인한 사안이기 때문에 (관련한 비용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부담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5월31일 윤... KBS 뉴스9, 입체적 분석보도 중심 개편 KBS가 <KBS 9시뉴스>를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KBS 보도본부는 "미디어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감안해 단순한 발생뉴스는 지양하고 시청자들에게 의미있는 이슈나 현안을 중심으로 입체적인 분석보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BS는 서로 다른 주제의 뉴스 아이템을 단순 나열하는 대신, 5~7개가량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아이템을 다양한 형식의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