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관련자 검찰 고발 새누리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관련자 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새누리당은 25일 오전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으며, 고발장의 피고발인란에 대화록 실종에 관련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구체적인 고발 대상은 언급하지 않았다. 새누리당은 고발장에서 "대통령기록물인 정상회담 대화... 검찰, '대출금리 조작' 외환은행 전·현직 간부 일괄 사법처리 외환은행 '대출금리 조작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수백억 상당의 불법이자를 수취한 혐의로 임직원과 전·현직 영업점장 등 7명을 일괄 사법처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남일)는 지난 4개월간 외환은행 대출금리 조작사건을 수사한 결과 총 303억원 상당의 이자를 불법 수취한 혐의(컴퓨터등 사용사기죄)로 전 부행장(기업사업본부장) 권씨·전 기업마케팅부장 ... (국정원 국조)정청래 "이번 대선 부정선거였다"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24일 "이번 대통령선거는 부정선거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국정조사 법무부 기관보고에 참석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국정원과 경찰의 대선 개입을 질타하면서 이들을 수사한 검찰의 공소장 내용을 설명하며 부정선거 주장을 펼쳤다. 정 의원은 "국정원 ... 檢 '혈세 국고보조금'으로 배불린 기업인·공무원 93명 구속 국민들의 혈세로 마련된 정부보조금 수백억을 허위 수령하거나 자기돈처럼 써 온 기업과 대학, 종교단체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검찰청 '특별수사체계 개편추진 TF(팀장 이동열)은 24일 정부보조금 비리사범 70개 단체 312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9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허위 수령하거나 빼돌린 631억원을 전원 환수조치 시켰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해 1월... 이순자씨, '30억 연금보험' 압류해제 소명자료 제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자신 명의 30억짜리 개인연금보험을 압류한 것을 해제해 달라는 취지로 검찰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이씨의 변호를 맡은 정주교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에 24일 오전 11시쯤 압류된 연금보험에 대한 소명서를 냈다. 검찰 관계자는 "공식 이의 신청보다는 압류 해제를 요청하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