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 생기면 퇴거?..국토부, 목동 행복주택 '무리수' 국토교통부가 목동 행복주택 추진을 위해 아이가 생기면 퇴거조치 하고, 차가 있으면 입주를 제안 하겠다는 등의 무리수를 두고 있다. 반대가 거센 서울 양천구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갖은 회유책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심기만 불편하게 만들었다. 5일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영·유아 교육시설 부족과 교통 대란 등 주민 우려에 대해 국토부 고... 목동 등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 지구지정 '일단' 보류 오는 5일 계획됐던 목동, 잠실, 송파, 공릉, 고잔지구 등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지정 심의가 보류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자치와 지역 주민 등과의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일정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주민, 지자체의 면담 등 요청에 따라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국토부는 주민·지자체 면담 등을 통해 ... 박근혜 정부 핵심 부동산공약 1년 만에 '空약' 박근혜 정부의 핵심 부동산 공약이 축소됐다. 지역 반대가 심한 행복주택은 규모를 줄이기로 했고, 사용자가 없는 목돈안드는 전세제도Ⅰ은 혹시 모를 사용자를 위해 이름만 남겨놓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4.1, 8.28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로 행복주택 공급을 6만가구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임기 동안 20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던 행복주택은 14만가구 축소됐다. 줄... (8.28후속대책)하우스푸어 주택 매입량 확대..면적제한 폐지 정부의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이 확대 시행된다. 매입량을 확대하고, 면적제한을 폐지한다. 국토교통부는 4.1, 8.28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내년 희망 임대주택리츠를 통해 하우스푸어 주택 1000가구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장상황에 따라 매입량은 추가 확대될 계획이며, 매입대상의 면적제한은 폐지할 방침이다. 현행 매입대상 주택은 85㎡·9억원 이하 아파트다. 하... (8.28후속대책)'전세금 안심대출' 시행..225만원 비용 절감 국토교통부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입자들의 전세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대책에서 나온 전세대책 중 성과가 좋았던 정책을 하나로 결합,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오는 6일부터 전세금반환보증과 목돈안드는 전세대출Ⅱ를 연계한 '전세금 안심대출'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금 안심대출은 대한주택보증(대주보)과 우리은행이 협약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