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겨울 비수기 영향..아파트 분양 주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12월 들어 분양물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6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총 7곳에서 3177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이번주(5265가구) 보다 39.7% 감소한 물량이다. 10일, 풍림산업은 경기도 구리시에 인창동에 들어서는 '구리 인창동 풍림아이원'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2개 동, 15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9... (주간부동산시황)한파에도 식지 않는 전세열기..66주 상승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09년 2월 2주~2010년 5월 1주 65주 상승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서울 전세시장 상승폭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확대됐다. 재건축 이주를 우려한 전세수요자들이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서초나 만성매물 부족 상태의 마포, 겨울방학을 앞두고 전세 수요가 늘고 있는 강남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 12.3부동산후속대책 금융 수혜 가구는? 정부가 발표한 '12.3부동산후속대책'의 핵심은 기존에 발표한 대책 중 잘 되는 것은 늘리고 잘 안 되는 것은 과감히 줄이는 보완책 성격이 강하다. 1시간 만에 인터넷 신청이 완료된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은 3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반발에 부딪힌 행복주택 공급목표는 기존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대폭 줄였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 임대사업 양성화 '임대주택 등록제'..실효성 논란 여야의 극심한 대치로 부동산 관련법 처리가 불투명한 가운데 민주당이 제시한 3대 주거복지 정책의 향방도 갈길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임대주택 등록제는 전월세 상한제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임대주택 등록제는 임대주택 등록(신고)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역... 올해 마지막 분양물량 잡아볼까..12월 2만여가구 12월 한달 전국에서 2만16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4.1대책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태희 부동산써브 연구팀장은 "보통 청약접수 후 계약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12월 상반기에 분양이 몰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