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지금 누가 정부를 믿겠는가 철도파업이 장기화에 돌입하면서 국민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파업이후 확인된 코레일의 열차 안전사고만 15건에 이르고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할 열차와 전철은 멈추거나 연착이 일상화된 상황이다. 이용객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지만 노조와 정부의 입장차이는 한치도 좁혀지지 않고 있다. 철도노조 파업의 쟁점은 오는 2015년에 개통될 수서발 KTX를 코레일에서 ... 박근혜 대통령 부정적 평가, 취임 이후 최고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취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12월 둘째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서 ‘잘 못하고 있다’는 대답이 35%였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주 34%에서 1%포인트 올랐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지난 11월 첫째주 29%를 기록한 후 5주 연속 오르고 있다. 부정적인 평가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 '불통'에 '분통' 국민, 한달간 2배 증가 박근혜 정부가 국민과 소통 없이 정책을 밀어부친다는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동안 박 대통령의 부정적인 평가는 34%였다. 부정적 평가는 11월 첫 째주 29%를 기록한 후 4주 연속 올랐고, 지난 10월 넷째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 ‘소통 미흡•비공개•불투명’이 15%로 가장 높았다. ‘독선•독단•... 이준석 "새누리당, 朴대통령 비판 대응에만 적극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사진)은 새누리당이 민생보다 박근혜 대통령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비판했다. 이 전 위원은 12일 MBC라디오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지도자의 심기만 살피는 면이 북한만의 이야기인지는 미지수다’라는 문구가 우리나라를 지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 징계안을 내놓았는데 지난 정기국회를 보면 백일 동안에 98일을 놀았다. (국민... 야권 부정선거 주장에 靑·새누리 '대선불복' 총공세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민주당에서 부정 선거 이슈가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총공세를 펴고 있다. 지난 8일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은 부정 선거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진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서 대선 부정을 거론한 것은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문 의원이 부정 선거를 주장했을 침묵했던 것과 달리 직접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