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외식 브랜드, '규제 속' 출점 경쟁 치열 여러 외식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형 매장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외식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면서 출점 공간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해 질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CJ스퀘어'를 개설했다. 이 매장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CGV영등포와 함께 외식, ...  박성수 이랜드 회장 "고객 새로운 니즈 만족 최우선"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방침의 핵심은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과 변화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과거의 노하우는 소용이 없다. 완전히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 며 "정직하게 고객을 섬겨야 하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남과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는 것이 바로 혁신" 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조직과 일하는 방법과 사고 전체 그리고 ... 이랜드 스파오, 중국 오픈 첫날부터 '대성황'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중국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7일 중국 상해에 오픈한 스파오 1호점이 문을 연지 3일 만에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1호점이 위치한 자리는 상해 최대 상권이자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인 인민광장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스파오 중국 1호점은 1... 이랜드, 임원인사단행..승진자 절반이 '女' 이랜드그룹이 201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랜드는 3일 윤여영 이랜드리테일 대표와 여신애 이랜드리테일 모던하우스 사업부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5명의 임원 승진을 발표했다. 올해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 임원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총 15명의 임원 승진자 중 7명이 여성 임원이다. 한편 이랜드 그룹은 전체 임원 중 25%가 여성경영자들... 이랜드, NC WAVE 전주 객사점 30일 오픈 이랜드리테일은 영몰 2호점인 'NC WAVE 전주 객사점'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지난 2011년 인수한 옛 엔떼피아 쇼핑몰 자리에 들어서는 NC WAVE 전주 객사점은 30대 중반 이하 젊은 층이 유동인구의 주류를 이루고 있어 영몰을 오픈하기에 최적의 상권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C WAVE 전주객사점에는 모두 80개의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으로 20~30대 쇼핑 트랜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