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민주, 상습적 국정방해..표결 참여할수 없어" 새누리당은 1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 투표 불참과 관련 "민주당의 상습적인 국정 방해 행위에 대해 도저히 표결에 참여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 산회 직후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습관적 인책론으로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아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민주당의 고질적인 행태에... 새누리 집단퇴장..황교안 해임안 '투표불성립' 지난 9일 민주당이 제출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결의안이 1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 속에 '투표불성립'으로 결론났다. 이날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친 뒤, 해임결의안을 본회의에 안건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대정부질문이 끝났을 때 새누리당 의원들은 퇴장해 부결이 확실시됐다. 본... 與 적극 구애에도..남경필 "경기지사 불출마 변함없어"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이 "(경기도지사) 불출마 뜻은 변함없다"며 6.4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거듭 밝혔지만 여권의 구애는 계속되고 있다. 12일 오후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남경필 의원의 <시작된 미래> 출판기념회에는 여권 중진을 비롯 여야 의원 9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여권 대표 중진의 서청원 의원은 축사를 통해 "남경필 하면 개혁의 아이콘"이라... 여야, 황교안·서남수 해임건의 상정키로..통과가능성은 '희박'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서남수 교육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상정에 합의했다. 정호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여야 원내지도부는 12일 오후 본회의 속개 전 회동을 갖고 이날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이 끝난 뒤 해임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해임건의안 통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새누리당이 해임건의안 상... 서병수, 윤진숙 후임 해양장관설에 "부산시장 출마 확고"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해수부장관'·'경제부총리' 입각설에 선을 긋고 나섰다. 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자신의 입각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며 "저는 이미 부산 발전과 부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헌신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전이나 지금이나 의지가 확고하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