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α'..野, 3트랙 대응기조 본격화 새정치민주연합이 진도 팽목항과 광주 양동시장을 찾고 상임위별 현장 민생투어를 시작하며 3트랙 대응 방침(세월호·민생현장·국회일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을 시작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박 위원장은 "100일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월호 관련된 게 매... 새정치연합, 진도 현장 찾아 세월호 실종자 가족 위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남아있는 진도와 목포 등을 찾아 이들을 위로하고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일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진심으로 아픈 마음을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위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진도 팽... 정기국회 첫 본회의 참여한 野..'원내투쟁' 비중 높여 새정치민주연합이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정기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했다. 청와대 앞, 광화문 등지에서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장외투쟁을 벌였던 지난주와는 다른 모습이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정기국회 개회식에 앞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만나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본회의 보고 등 본회의 안건 4... 정홍원 대국민담화..與 "적극 동참" 野 "떼쓰기 입법요구" 민생법안 처리를 촉구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29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야권의 강경 장외투쟁으로 각종 민생 현안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담화를 발표했다"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기엔 어려움이 있다. 새... 새정치 "정부여당 가짜 민생법안 단호히 저지" 정부여당으로부터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위한 법안 처리를 압박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 발 민생법안 중 상당수를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단호히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요즘 연일 가짜 민생법안, 가짜 경제활성화, 가짜 기초생활보장법을 이야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