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11월 5~13일 서부 터널·지하차도 야간 부분통제 서울시는 서부권 터널과 지하차도를 세척하기 위해 다음달 5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야간 부분 통제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통제 대상은 하위 1개 차선이다. 서울시는 “통행에 불편이 예상되니 우회 또는 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정은 5일 개화, 공항입구, 등촌지하차도. 6일 외발산 지하차도. 7일 국회앞 지하차도 서울교접속. 8일 구로, 구로역 지하차도. 9일 가마산, 신... 1호 '여성안심주택' 입주자 모집..보증금 730만·임대료 12만 서울시가 구로구 천왕지구 ‘여성안심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성안심주택’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1인 여성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여성의 안전과 실용성, 편의성을 고려한 임대주택이다. 천왕지구에는 연말에 1호 ‘여성안심주택’이 완성된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9층에 96호(전용면적 14㎡)로 이뤄졌다. 출입구에는 카드식개폐문을 설치해 외부인의 출입... 롯데 낙하물 사고 은폐 의혹..서울시 긴급점검 나서 롯데그룹이 지난 29일 발생한 롯데월드몰 급속제 부품 낙하 피해 사고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31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20분경 쇼핑몰동 3층 유리난간을 고정하는 금속부품이 분리돼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1층에 있던 직원 이마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업무차 롯데월드몰 방문한 협력업체... (현장)제2롯데월드, 균열 '연출'이라더니 시멘트로 '땜빵' 제2롯데월드가 조기 개장을 위해 마감을 부실하게 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30일 기자가 찾은 제2롯데월드 5~6층 식당가. 지난 27일 취재차 찾은 지 사흘만이다. 식당가 길에는 전에 없었던 대형 화분들이 놓여 있었다. 화분은 콘크리트 균열들을 정확히 가리고 있었다. 화분 옆에는 안내문도 있었다. 거기에는 ‘바닥의 균열은 자재의 특성상 온도변화에 따른 수축 팽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