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강남역 상습 침수 방지 예방 430억원 투입 서울시는 강남역 일대 침수를 막기 위해 2019년 상반기까지 유역분리터널을 설치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유역분리터널은 우면산 예술의 전당 일대(서초1, 2) 빗물을 반포천 중류(고속터미널)로 분산하는 것이다. 터널이 완성되면 비가 시간 당 95mm까지 내려도 침수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널은 교대역~반포천(성모병원 앞) 구간에 직경 7.5m, 길이 1.3km 규모로 설치된... 박정희 대통령 가옥 공개..'그리움'·'불만'·'곤혹' 17일 오전 10시 서울 신사동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이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2008년 10월 10일 문화재로 등록된 지 7년 만이다. 서울시는 인터넷 예약을 한 15명만 가옥 내부 관람을 허용하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첫번째 관람 시간인 오전 10시30분은 예약자가 15명을 채우지 못했다. 가옥을 찾아온 사람은 대부분 나이 많은 노인들이었다. 부산, 대전 등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 서울시, 자신 희생한 의사상자에게 위로금 25억 전달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영웅들에게 서울시가 위로금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 신체, 도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서울시 등록 의사자와 의상자 132명에게 특별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로금 규모는 총 24억9500만원으로, 의사자 유족 76명에게는 각 3000만원, 의상자 본인 56명에게는 50만~1500만원이 지급됐다. 또 서... 서울시, 지도서비스에 화장실 위치·외국어 서비스 추가 서울시는 17일 서울지도에 화장실 위치, 장애인 편의 시설, 여성 일자리 제공 회사 위치를 표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 측은 "민간 포털 지도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라며 "수년간의 지도 운영 노하우와 해외 서비스 사례들을 참고해 서울시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 서울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밤 10시 기준으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평균 20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의 최고 미세먼지 농도는 213㎍/㎥ 였다. 서울시는 호흡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외출 할 때는 황사마스크나 방진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또 집에서는 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