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신동빈 체제' 강화..신동주 건설 이사직 물러나 롯데그룹의 신동빈 체제가 확고해지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주요 계열사 등기직 명단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는 반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줄줄이 이름을 지워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31일 등기임원(이사)이 만료되는 신동주 전 부회장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비상임고문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완공 시 세계 '4위' 롯데월드타워가 착공 4년5개월 만에 100층을 돌파했다. 24일 롯데그룹은 지난해 4월 중앙 구조물이 국내 최고 높이(305m)를 넘어선 지 1년 만에 100층을 돌파하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00층 돌파하는 건축물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는 국내 첫 기록이자, 층수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완공된 빌딩들과 비교했을 때 10위에 해당한다. 예정대로 2016... 신동빈 롯데 회장, 뉴질랜드 총리 면담 신동빈 롯데 회장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를 만나 롯데와 뉴질랜드 간 경제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팀 그로서 뉴질랜드 통상부 장관,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해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의 해외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뉴... 롯데 선수단 일동 "올해는 4강 가도록 할 것" "지난 시즌, 나와 팀 모두 아픈 기억이 있다. 올 시즌엔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 4강에 가도록 하겠다." (최준석) "우리 선수들 모두 잘 하고 있으니 정말 올해는 호쾌한 타격으로 롯데에 화끈하게 승리를 안기도록 열심히 하겠다." (장종훈 롯데 타격코치) 지난해 경기 안팎으로 많은 혼란을 겪었던 롯데 선수단은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결연했다. 올해 목표를 묻는 아... 롯데쇼핑 "비자금 조성 의혹 사실 아냐" 롯데쇼핑(023530)이 언론에서 제기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정했다. 19일 롯데쇼핑은 입장자료를 통해 "지난달 예산 담당 실무 직원 5명이 자금 이동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동 자금은 신입사원 면접비 지급, 부서 회식비, 교통비 등 업무 활동비로 정당한 목적으로 사용했고 이를 검찰에 충분히 소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