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광교 아이파크' 등 1만7419가구 분양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이지만 메르스 여파로 청약일정이 늦춰진 단지들이 한꺼번에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32개 사업장, 1만741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9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광교신도시 C3블록에 짓는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9... 희비 엇갈린 분양시장…갈수록 양극화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큰 장이 펼쳐진 지난 29일 분양시장. 절반은 1순위 마감, 나머지 절반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청약 양극화 현상이 뚜렸히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또 단지별 청약 양극화는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수요인지, 투자인지 명확한 목적을 세우고 그에 맞는 전략으로 청약에 나서는 신중한 접근이 그 ... '아파트도 오피스텔도'..분양시장 연이은 순위 내 마감 행진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 마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에도 청약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신공영(004960)이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분양한 '시흥 배곧 한신휴플러스'는 13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082명이 접수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면적 68... (주간부동산)설 앞두고 분양시장 '한산'..당첨자 계약 2곳 설 명절을 앞두고 분양시장도 한 템포 쉬어가는 모습이다. 13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월 셋째주에는 당첨자 계약만 2곳이 예정돼 있다. 청약 접수와 당첨자 발표가 예정된 사업장은 한 곳도 없다. 오는 16일에는 대구 동구 입석동에 공급된 '강변 해맞이타운'이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42가구의 나홀로아파트로, 입석중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 분양시장 비수기라더니..수도권 '선방' 여름 휴가철과 함께 분양시장도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분위기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청약접수 결과 순위내 청약을 마친 단지가 상당수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1곳을 제외한 사업장에서 대부분의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웠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청약접수를 진행한 29개 사업장 가운데 21곳이 순위내 마감했다. 이 중 1순위 마감 사업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