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X-청춘, 겨울철 경춘선 백양리역 임시정차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 스키시즌 동안 ITX-청춘 열차를 경춘선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은 연간 35만명이 찾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ITX-청춘 열차를 백양리역에 평일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임시정차할 계획이다. 열차 이용객은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마련한 무료셔틀버스를 백양리역 광장에서 이... 코레일, 안전산업박람회서 철도안전기술 소개 코레일이 26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코레일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레일 홍보관'은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체험시설과 전시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홍... 코레일, 용산부지 소유권 이전소송 승소 코레일이 드림허브프로젝트를 상대로 낸 용산역세권 잔여부지 소유권 이전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8민사부는 24일 코레일이 드림허브프로젝트(PFV)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 등기말소 청구의 소'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코레일의 사업해제는 적법하다"면서 "PFV가 돌려받을 채권은 없으므로 소유권을 말소하고 코레일에게 토지를 즉시 ... 코레일, 서울행정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코레일은 19일 오전 서울 사옥(중구 청파로 소재)에서 서울행정학회와 남북·대륙 철도 연결 및 코레일 세계 진출에 대비한 연구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 이종원 서울행정학회 학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학술연구의 상호지원 및 협력 연구 활성화 ▲코레일 현안 사항에 대한 자문 및 공동연구 ▲정책지식 전달 ... 코레일, 기차 타고 떠나는 문화유산 체험 여행 상품 출시 우리 문화유산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기차여행 상품이 첫선을 보인다. 코레일은 문화재청과 함께 '신(新) 화랑 풍류체험', '조선 유생 신라를 만나다',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기차 타고 떠나는 문화유산 체험 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여행 상품은 천년 고도 경주의 유수한 문화재 탐방과 체험을 통해 우리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