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회원권 사기 30억 챙긴 80대 골프장 대표 등 기소 1억 3500만원짜리 골프장회원권을 5억원짜리 회원권으로 둔갑시켜 팔아 30억여원을 가로챈 골프장회원권 거래업체 대표와 골프장 소유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2단(단장 황보중)은 골프장회원권 거래업체 대표 이모(48)씨와 A골프장 소유주 맹모(87)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사기)·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 '학점 특혜' 경북대 로스쿨교수·경찰공무원들 고발당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학 중인 일부 경찰공무원들이 상당기간 결석하고도 A학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해당 로스쿨 교수와 경찰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대표 서강)은 16일 “감사원이 지난 4월 경북대 로스쿨 학사관리의 부정사항을 다수 적발한 사례와 관련해 경북대 로스쿨 14명과 이 로스쿨에 재학하면서 특혜를 받은 ... '몰카'에 '나쁜 손 버릇'…성추행 공무원 2명 기소 모텔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법원 소속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하철 안에서 피해자의 엉덩이를 만진 자치구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도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 김덕길)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서울고등법원 소속 공무원 이모(46)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선거... "교육부 로스쿨 조사 못 믿어…외부인사 참여시켜야" 교육부가 전국 25개 로스쿨 입시과정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외부인사를 조사에 참여시킬 것을 제안했다. 서울변호사회는 16일 “지금이라도 로스쿨 입시와 관련된 외부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자정의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데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면서도 “다만 지난 7년간 단 한 차례도 실태조사를 해 오지 않다가 이제... '재벌 총수 지위에서 사적 이익 도모" "재벌 총수더라도 법질서를 경시하고 사적 이익을 위해 조세를 포탈하거나 재산 범죄를 저지르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그룹 총수의 지위에서 회사가 아닌 '사적 이익'을 위한 범행이었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 15일 이 회장의 횡령·배임·탈세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 사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