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재무개선 주력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이 올해엔 그룹의 이익률과 경영상태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롭게 진출한 중국 쇼핑몰 유통사업이 그룹 성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킴스클럽을 매각하고 M&A를 줄여 부채비율을 200%대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14일 중국 상하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팍슨 뉴코아몰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에서 이익... 이랜드 중국 쇼핑몰 진출‥"15조원 달성" 이랜드가 1호점을 시작으로 중화권에서 올해 10개, 2020년까지 100개의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2018년에는 중국 매출이 한국 매출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한다. 2014년 국내 매출은 8조3500억원, 해외매출(중국)은 3조850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 중국에서 유통으로만 매출 15조원 달성이 목표다. 이랜드는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팍슨 뉴코아몰'의 오픈 테이프 커팅식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