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휴먼케어 산업 육성 올해 50억원 투입 미래창조과학부는 차세대 유망산업인 휴먼케어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0억원을 투입, 10여종의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먼케어 콘텐츠는 병원 치료의 보조와 예방에 중점을 두는 콘텐츠로 고령화(高齡化) 시대를 맞아 휴먼케어 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미래부는 2013년부터 지원을 시작했다. 미래부는 이 사업을 통해 국민 건강을... 미래부, 알뜰폰 매출 점유율 10%까지 키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동통신시장 경쟁 촉진을 위해 알뜰폰 가입자 매출 점유율을 10% 달성할 때까지 정책적 지원에 나섰다. 미래부는 24일 통신시장 경쟁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알뜰폰이 이동통신시장에서 실질적 경쟁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환정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알뜰폰의 가입자 점유율이 10%를 넘지만 매출 점유율은 2.5% 수준에 그치... 기로에 선 CJ헬로비전, 자구책·새주인 찾기 나서나?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017670)의 CJ헬로비전(037560) 인수합병(M&A)을 불허하면서 CJ헬로비전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운 상황이다. 그동안 SK텔레콤으로의 M&A를 준비하면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없었던 탓에 CJ헬로비전은 경영활동이 많이 위축됐다. 앞으로 자구책을 강구하거나 새로운 주인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처지다. 기로에 선 CJ헬로비전이 어떤 선택... 미래부, 소프트로봇 분야 7년간 125억원 투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로봇분야에 7년간 12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소프트로봇은 기존 로봇의 전체 혹은 일부가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구조로 대체돼, 비정형 환경에서 생명체의 이동과 상호작용의 원리에 기반을 둔 새로운 형태의 로봇을 의미한다. 미래부는 소프트로봇 분야를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로 지원하기 위해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ERC는 공학 ... UHD TV 시대 ‘성큼’…준비는 ‘아직’ 국내 UHD(초고화질) TV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들이 내년 2월부터 UHD 본방송을 시작하며 콘텐츠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지만 국내 UHD TV의 보급률이 낮은 데다, 기술 표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부는 내년 2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까지 지상파 UHD 방송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이를 구현할 UHD TV 보급률은 풀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