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피의자 신분 소환(종합)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황각규(62)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023530)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날 황 사장을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배임 등 의혹에 관여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황 사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황각규 사장, 검찰 출석…"비자금 조성, 신동빈 지시 없었다"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황각규(62)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023530) 사장이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황 사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특정 계열사에 손해가 발생할 것을 알고 왜 M&A를 강행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책본부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 신 회장... 검찰, '신동빈 측근' 황각규 사장 25일 피의자 조사(종합)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5일 황각규(62) 정책본부 운영실장 겸 롯데쇼핑(023530) 사장을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는 이날 오전 9시30분 황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황 사장을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탈세, 배임 등 의혹에 관여했는지를 ... 검찰, 롯데그룹 정책본부 핵심 3인방 조사 착수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최측근이자 정책본부 핵심 인물 3명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그룹 계열사를 위주로 진행되던 이번 검찰의 수사가 총수 일가를 포함한 본류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르면 이번주 소위 '정책본부 3인방'... 검찰, '소송사기 혐의' 허수영 사장 구속영장 청구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6일 허수영(65) 롯데케미칼(011170)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허 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조세)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허 사장은 기준(70·구속 기소) 전 롯데물산 사장과 공모해 소송사기로 법인세 22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