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팁스 추가 선정…총 30곳으로 확대 지난 2013년부터 운영 중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팁스(TIPS)'의 운영사가 30개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은 24일 선진 기술창업 육성의 대표적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있는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 9개(일반형 7개, 바이오 특화형 2개)를 추가 선정했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와 정부R&D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 청소년 기업가정신 대축제 열린다 학교에서 경영을 배우는‘청소년 비즈쿨’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교육 관계자 등 약 1만2000여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 전시장은 학교별 전시관, 비즈쿨 주제관, 체험관, 글로벌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올해에는 교육 성과 제... 현대자동차그룹,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5일부터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온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했다. 차량이 필요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 창업자들은 내년 1월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 소상공인 과당경쟁 막는다 …정부, 3개년 계획 발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18년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과밀지역과 업종에 대한 창업이 제한된다. 정부는 3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 유도, 경영안정과 성장 촉진, 생업안전망 확충 등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현재 국내 전체 사업체 가운데 86.4%(306만개)가 소상공인이다. 국내 소상공인 비중은 미국(47.8%), ... 막내린 코리아세일페스타…전통시장은 '들러리' "코리아세일페스타요? 전통시장에서도 하는 축제라고요?"(서울 용산구 한 시장 상인)"현수막이 붙긴 했죠. 그런데 우리는 정해진 가격이 없잖아요. 축제 특수도 없죠." (인천 ㄱ시장 상인) 3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모습. 사진/뉴스토마토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31일 막을 내린다.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10월1~7일)과 맞물리면서 특수를 노린 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