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양희 장관 "4차산업 시대, 융합으로 가치 창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러 분야간의 융합을 가치 창출의 핵심으로 꼽았다. 최 장관은 7일 정부과천청사 미래부에서 열린 융합 전문가 간담회에서 "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을 통해 촉발된 혁신은 타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 분야간 융합은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물류 기술 등이 그 예로 꼽힌다. 자율... 미래부, 케이블TV 디지털 전환 지원…"10월부터 본격 시행" 정부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을 유도해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유료방송 발전방안 후속조치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시청자 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등을 중점에 둔 '케이블TV 아날로그 종료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지원 방안은 아날로그 방송 종료 승인제 도입, 전환율이 높은 지역부터 시범사업 ... SKT 티움 모바일, 스페인으로…'ICT 정보격차 해소' SK텔레콤(017670)의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 모바일이 MWC 2017 기간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어린이 정보 격차 해소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달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MWC 2017 기간에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티움 모바일을 구축·운영한다. 이번 바르셀로나 개관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의 공식... 장애인·노년층·농어민 정보화, 일반국민 58% 수준 장애인과 노년층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일반 국민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유·무선 정보통신 환경에서 장애인·노년층·저소득층·농어민 등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일반 국민의 58.6%에 그쳤다. 전년 대비 6.2%포인트 늘었지만 여전히 일반 국민에 비해 크게 뒤... 미래부, 360억 규모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360억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 미래부는 19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산업과 디지털콘텐츠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목적으로 총 36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과 운용을 책임질 투자운용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펀드 조성에 필요한 마중물로 200억원을 출자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