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전 국민 대상 ‘2017 헌법사랑 공모전’ 헌법재판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17 헌법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를 주제로 초등학생 글짓기와 포스터를 비롯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노래·UCC·슬로건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기본권을 표현 ▲헌법을 바로알고 지키는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 헌재 재판관 평균재산 18억…전년 대비 6200만원 증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끈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이정미 전 재판관 포함)의 평균재산은 지난해보다 6200만원 늘어난 18억23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일원 재판관이 재판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 재판관은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가 23일 밝힌 재산 공개대상자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서 총 27억4358만원을 보... 탄핵 인용 후 증시, 향후 전망 센터장에 듣는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에 코스피가 2100선에 재차 다가서며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이번 결정으로 주식시장에 안도감이 유입되며 추가적인 반등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가 12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에게 자문한 결과, 센터장들은 이번 이슈로 증시내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걸로 기대했다. 단기 지수 방향은 상승쪽에 무게... 탄핵심판 1시간 전…헌재 앞 팽팽한 긴장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10일 오전 헌재와 헌재 주변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 재판관들은 평소처럼 출근했지만 표정에는 긴장한 모습이 엿보였다. 헌재 주변에서는 태극기세력과 촛불세력이 각각 탄핵반대 탄핵찬성을 외쳤다. 이정미 헌법재판관(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평소보다 1시간가량 일찍인 오전 7시50분쯤 출근했다. 이 재판관은 선고일 긴장한 듯 머리에는 분홍색... (이슈통)헌재 탄핵 결정 임박, 국내 증시 영향은?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박정석 전문가(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헌재 탄핵 결정 임박, 국내 증시 영향은? 9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선고를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박정석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인용시 글로벌 증시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