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선택과 집중'으로 내실 다진다 이랜드그룹이 각 사업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알짜 브랜드와 주요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 위기설을 종식 시킨만큼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향후 튼튼한 체력을 갖출 수 있도록 힘 쓰겠다는 계획이다. 7일 이랜드에 따르면 주력사업인 패션부문은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월드의 균형을 맞춘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이랜드월드는 아동복 사업을 이랜드리테일에 ...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계획대로 진행" 이랜드는 24일 "모던하우스 매각과 관계없이 이랜드리테일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동부증권이 주관하여 사모투자운용사가 참여한 6000억원 규모의 프리 IPO에 관한 주요 사항에 합의를 마쳤으며 조만간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랜드는 모던하우스가 매각 됨에 따라 22~23일 투자자들과 일부 조건을 변경하는 것에 ... 이랜드의 위기극복 '브랜드의 힘' 통했다 이랜드가 37년간 키워온 브랜드의 힘으로 위기를 넘고 있다. 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산을 매각하는 가운데 토지나 건물 보다는 알토란 같은 브랜드의 저력이 더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1980년대 이화여대 앞에서 작은 옷가게로 시작한 이랜드는 그 동안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오며 메가브랜드도 다수 육성해왔다. 대표적인 사례가 '티니위니'다. 티니위니는 곰돌... 슈즈 SPA '슈펜', 작년 매출 1000억 돌파 이랜드리테일이 선보인 아시아 최초 신발 SPA 브랜드 슈펜이 지난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18일 이랜드리테일은 슈펜의 지난해 매출액이 1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70%에 달한다. 2013년 첫 매장을 연 슈펜은 현재 국내에서 4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강남대로에 로드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중국과 홍콩, 말레이시아에... 검찰, 이랜드 부회장 장남 주가조작혐의로 구속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 허위 정보를 퍼뜨려 주가를 띄운 뒤 주식을 되판 혐의로 구속됐다. 박 부회장은 이랜드 박성수 회장의 여동생이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박길배)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모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4년 9월 코스닥에 상장한 의류업체 D사의 대표로 취임한 뒤 D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