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클로 '콜라보' 역사를 쓴다…'라이프웨어'로 발돋움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의 '콜라보레이션'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2009년 질 샌더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인물과 협업을 이어오며 베이직한 상품을 넘어 '라이프웨어'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유니클로는 '질 샌더', '띠어리' 등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하이엔드 브랜드 뿐만 아니라 프랑스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샹주', 덴마크 스카프 브랜드 'EPICE', ... 9000억 브라 시장, 경쟁 '뜨겁다' 편안함, 기능성 등을 강조한 속옷을 찾는 여성이 늘면서 정체된 속옷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존 속옷 브랜드 이외에도 SPA와 스포츠 브랜드들이 브래지어 라인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와 삼성패션연구소 등에 따르면 국내 내의류 시장은 1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2% 수준으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이... 유니클로, 히트텍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할인 유니클로는 기능성 내의 '히트텍(HEATTECH)' 한국 판매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히트텍 이너웨어 상품을 특별가 1만29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얇고 따뜻하며 기분좋은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히트텍은 내의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바꾼 유니클로의 혁신이 담겨있다.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도레이(TORA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후 기능성과 소재에 ... 유니클로, 프리미엄 니트 콜렉션 출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2016 가을·겨울 프리미엄 니트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니트 컬렉션에는 엑스트라 화인 메리노(EFM)와 캐시미어, 램스울 등 보온성이 뛰어난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EFM은 메리노 울 중에서도 19.5 마이크론의 극세섬유를 사용한 제품이며 캐미시어 제품은 내몽골 지역의 원모를 사용했다. 여성용, 남성용 모두 V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