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별들의 전쟁 '지스타2017'서 대형사 기대작 인기 '폭발' 국내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9일 폐막한다. 올해는 35개국 676개사가 참가했으며 부스 수도 지난해(2719개) 보다 5% 늘어난 2857개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지스타에서는 모바일게임 위주로 출품됐던 작년과 달리 PC온라인 신작 다수가 출품되면서 플랫폼 별로 균형있는 신작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e스포츠 경기도 ... 컴투스, 3분기 영업익 496억…전년비 20.5% 증가 컴투스(078340)가 7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은 1257억원으로 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98억원으로 28.8% 증가했다. 컴투스는 전세계 지역별 고른 성과로 전체 매출의 88%인 1101억원의 해외 매출을 기록했다. 8분기 연속 해외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북미, 유럽시장이 해... 4분기 e스포츠 열기 뜨겁다…온라인·모바일 총망라 올해 4분기에는 e스포츠 열기가 한층 뜨거울 전망이다. 매년 대회를 개최해온 온라인게임부터 붐을 조성하고 있는 모바일 e스포츠 대회까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 e스포츠 리그 '2017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8강전이 개최된다. 8강에는 한국에서 롤드컵에 참가한... 컴투스, 신작 출시 모멘텀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컴투스(078340)에 대해 올해 3,4분기 실적은 양호하며, 신작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97억원, 5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3%, 4.1% 상승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공성전 업데이트, 연말 아이템 판매 등... '서머너즈 워' 한국 최강자 가리는 경기 개최 글로벌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서울 본선이 14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될 월드 결선 무대에 참가할 한국 대표 2인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국내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대전을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