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232개 성당, 태양광 설치에 팔 걷어붙였다 서울 232개 성당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153만명 신자들에게도 설치를 독려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과 만나 27일 오전 11시 '태양광 발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오는 2022년까지 태양광을 원전 1기 설비 용량인 1GW(1000MW)로 확대 보급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관련 1호 민관협... 서울시 근로자 이사 내달까지 임명 마무리 서울시가 16개 투자·출연 기관 중 13번째 기관의 근로자 이사를 임명했다. 서울시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근로자 이사에 재단 여성정책실 공동체팀 임경진(사진) 과장을 27일자로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26일까지 3년이다. 임 이사는 지난 2014년 재단에 입사해 여성정책실에서 일하면서 합리적인 일처리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소통 능... 서울혁신파크, 국내외 기관 방문 3000명 돌파 서울혁신파크가 공식 기관 방문자만 3000명 넘게 끌어모으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일까지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의 올해 공식 기관 방문 건수가 총 163건, 3010명이라고 25일 밝혔다. 작년 69건, 1443명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사전예약을 통한 중앙부처, 지자체, 대학, 연구소 등 국내·외 기관 공식 방문만 집계한 수치로, 시민 등 개별 방문 건수는 포함하지 않았다. 연... 서울시의회, 청렴점수 올랐어도 전국 '꼴찌'…서울시와 '닮은꼴' 서울시가 청렴도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곳 중 16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시의회는 아예 광역의회 중 꼴찌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1일 발표한 '2017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5.41점이다. 지난 2016년보다 0.13점 늘었지만 여전히 가장 낮은 단계인 5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다. 종합청렴도는 ▲지방의회와 지자체 공... 4차 산업혁명시대, 공무원도 전문성+감성 갖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무원도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처리 역량을 끌어올려 전문성과 감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서울시는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중장기(2018~2022년) 마스터플랜인 ‘서울시 공무원 교육훈련기본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