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국 슈게이징의 대가 '라이드(RIDE)' 첫 단독 공연 90년대 초반 슈게이징 열풍을 주도한 영국의 록 밴드 라이드(RIDE)가 국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18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공연 타이틀은 'Ride live in seoul'로 오는 2월24일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한국에는 2015년 안산M밸리록 페스티벌로 방문한 이후 3년여만이다. 1988년 영국 옥스포드에서 결성한 4인조 밴드 라이드는 1990년 발... 솔루션스, 동아시아 4개국 투어 한국 대표로 참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대표 밴드들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서킷 투어에 솔루션스(THE SOLUTIONS)가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 16일 해피로봇레코드에 따르면 솔루션스가 참여하는 투어는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Far East Union’(이하 FEU)다. 2015년에는 일본의 모노아이즈(MONOEYES), 대만의 파이어엑스(FIRE EX)와 한국의 쏜애플이 함께 했으며, 2016년에는 칵... 음식에 빚어낸 우리네 삶…스트릿건즈 '우리동네 이자카야' 발매 로커빌리(1950년대 로큰롤과 힐빌리가 결합된 장르) 사운드를 구현하는 5인조밴드 스트릿건즈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스트릿건즈 관계자에 따르면 새 싱글 타이틀은 '우리동네 이자카야'로 오는 1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추운 겨울날, 한 일본식 선술집에 모인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는 가사가 특징이다. ... 英 밴드 마마스건 “새 앨범에 우리의 ‘황금기’ 표현했죠” 영국 출신의 5인조 밴드 마마스건. 그들의 음악 장르는 하나로 규정되지 않는다. 애시드 재즈부터모던 록, 팝, 블루스,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이렇다 할 ‘경계’가 없다. 음악적 영감도 비틀즈나 프린스 등 고전 밴드부터 스나키 퍼피즈, 프랭크 오션 등 동시대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이들로부터 얻는다. 2008년 결성해 현재까지 낸 총 4개의 정규앨범에는 그런 그들의 ‘음악 인생’... 밴드 바이바이배드맨, 새 싱글 4일 발매 밴드 바이 바이 배드맨(Bye Bye Badman)이 새 싱글 'You’re Always Right About Love'을 발매했다. 4일 소속사 피치스레이블에 따르면 새 음원은 이날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Always in love’ 이후 약 3개월 만의 싱글이다. 신곡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찬가적 성격을 띠고 있다. "나의 삶을 구해줬다"라거나 "나의 절망을 사라지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