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공과 민간 부문의 '쌍끌이'로 주택 24만호 공급 서울시가 청년과 서민의 주거난을 해소하기 위해 5년 동안 주택 24만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22일 발표했다.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 5조3074억원과 시민펀드를 재원으로 해 공공임대주택 12만호와 공공지원주택 12만호를 앞으로 5년 동안 공급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급계획의 방점은 공공지원주택 물... 서울시, 미세먼지 측정도 높인다…낮은 곳으로 측정소 이전 서울시가 대기오염 측정소를 시민이 생활하는 높이와 더 근접한 곳으로 옮겨 더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올 상반기 내로 서대문 도시대기 측정소와 마포 도시대기 측정소를 보다 더 낮은 곳으로 이전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 지침이 최근 바뀌어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 높이가 기존 30m 이내에 20m 이내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대... 서울시, 소셜벤처 집중육성해 사회적 가치 강화 # (주)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미술작품을 소재로 스마트폰 케이스나 가방 등을 제작하고 영업이익의 50%를 기부하고 있다. 마리몬드는 ‘모든 존재는 소중하다’는 미션 아래 이들의 삶과 스토리를 제품에 녹여내 설립 5년 만에 연 매출 100억원의 결실을 얻었다. # (주)트리플래닛은 많은 이들이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을 ... 서울시, 공무원 2313명 채용…422명 증가 올해 서울시 공무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422명 증가한다. 서울시는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공고했다. 전년에는 1891명이었다. 이번 채용은 공개 경쟁 1971명, 경력 경쟁 342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개 경쟁과 경력 경쟁 시험은 ... 서울시, 올해 청년수당 대상자 7000명 모집 미취업 청년에게 지급되는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 대상이 작년보다 2000명 늘어난다. 서울시는 오는 3월2일부터 13일까지 2018 서울시 청년수당 대상자를 7000명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대상자는 5000명이었다. 청년수당은 청년이 사회 진입을 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하도록 돕는 취지의 정책으로 청년활동지원사업이라고도 불린다. 올해 모집은 3월과 5월, 2차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