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유그룹, 대우전자 대표이사에 안중구씨 선임 대유그룹은 대우전자 신임 대표이사에 안중구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유그룹에 따르면 안중구 신임 대표이사는 현 대우전자 중남미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해외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안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대우전자에서 중남미 영업을 이끌어온 해외통이다. 대유위니아의 새 대표이사에는 대우전자 김재현 전무가 선임됐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대... 대유, 동부대우 사명 '대우전자' 결정…글로벌은 '위니아대우' 대유그룹에 인수된 동부대우전자의 사명이 대우전자로 결정됐다. 2006년 파산으로 사라졌던 대우전자 상호가 12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20일 가전업계 등에 따르면 대유그룹은 지난 9일 인수한 동부대우전자의 사명을 주식회사 대우전자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의 2개 브랜드가 사용된다. 대유그룹 내 2개의 별도 회사를 두는 형태다. ... 동부대우, 프랑스 핸드볼 올스타전 3년 연속 후원 동부대우전자는 프랑스 국민 스포츠 핸드볼 '핸드 스타 게임(HAND STAR GAME) 2018'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2017년부터 3회 연속 '핸드 스타 게임'을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핸드 스타 게임'은 프랑스 올스타팀과 외국인 선수팀의 경기로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개최됐으며, 프랑스 전역에서... 대유위니아, 동부대우전자 인수한다 대유위니아가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한다. 8일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유위니아가 동부대우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9일 예정된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되면 동부대우는 2013년 1월 동부그룹에 인수된 이후 5년 만에 새 주인을 맞게 된다. 동부대우를 인수하는 데 최종 성공하면 대유위니아는 해외 시장 진출과 사업다각화라는 해묵은 ... 대유위니아, '딤채 벗어나기' 선언 김치냉장고 업계 강자인 대유위니아가 '딤채 벗어나기'를 선언했다. 김치냉장고인 딤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한편 '위니아' 브랜드로 해외 시장 또한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6일 오전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2018년형 위니아 에어컨 신제품 설명회에서 "에어컨 매출 비중을 기존 20%에서 28%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 "김치냉장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