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자율주행' 전문가 선우명호 교수 현대모비스는 29일 자율주행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사진)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이사회에서 선우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으며, 다음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선우 교수는 제너럴모터스(GM) 연구원 출신으로, 이론과 실제 연구개발을 겸비한 자율주행 분야 권위자다. 자동차 ...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지분 매각 자금으로 재무구선 개선" 현대제철이 올 3분기 중 현대모비스 지분 5.7%를 매각해 현대차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낸다. 지분 매각으로 확보하는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27일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현대모비스 지분 매각으로 유입되는 자금은 1조원 정도로 예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 현대글로비스, 중장기 청사진 발표…"2025년 매출 40조 목표" 현대글로비스가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성장 동력을 발판으로 2025년 매출을 40조원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7일 기존 3대사업 부문을 ▲종합물류 ▲해운 ▲모듈 ▲A/S사업 ▲미래 신사업 등 5대 사업군으로 나누는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미래 신사업 부문에서 카셰어링(시간 단위 차량 대여 사업)으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서비... 현대모비스,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 독자 개발 현대모비스는 전자제어식 현가부품(서스펜션)인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eARS·electrical Active Roll Stabilization)'을 독자 개발했다고 24일 전했다. eARS는 기존 유압 제어식을 대체하는 차세대 전동모터 제어 방식이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eARS 성능 비교한 모습. 사진/현대모비스 eARS는 주행 중인 차체의 좌우 기울기를 안정시키는 부품이다. 급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