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10월 1만8630대 판매…전월비 내수·수출 모두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8814대, 수출 9816대 등 총 1만8630대를 판매했다고 1일 전했다. 전월 대비 27.8% 증가했으며, 내수는 31.3%, 수출은 24.7% 늘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내수가 24.0% 증가했지만 수출에서 22.0% 감소하면서 전체 실적으로는 5.4% 줄었다. QM6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3455대를 판매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판매 3000대를 넘어섰다. SM... 한국지엠, 10월 4만477대 판매…전년비 17.2% 증가 한국지엠은 지난달 4만47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했다고 1일 전했다. 내수는 8273대로 전년 동월 7672대 대비 7.8% 증가했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주력 모델이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트랙스는 전년 동월 대비 62.5% 증가한 1558대가 판매되면서 올해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스파크는 3731대, 말리부는 1... 쌍용차, 10월 1만3424대 판매…내수·수출 올해 최대 실적 쌍용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1만82대, 수출 3342대를 포함, 총 1만34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전했다.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주력 모델의 판매 증가로 내수와 수출 모두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6.0% 증가했으며,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4099대 판매로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올해 내수 누계 판매는 8만8154대로 전년 대비 1.0% 늘... 현대차, '대구 국제 미래차 엑스포'서 친환경 라인업 선보여 현대자동차는 1일부터 4일까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진행되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250개 업체 중 가장 큰 33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