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양약품, 멕시코 소학기학회서 '놀텍' 특장점 발표 일양약품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멕시코 소화기학회(AMG 2018)'에 참석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우수성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학회에 앞서 일양약품은 멕시코 주재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은 놀텍이 기존 약물보다 긴 반감기와 최근 출시된 신약보다도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은 것,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 일양약품 "슈펙트, 고형암 치료가능성 확인" 일양약품은 자사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고형암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체내 주요 면역세포 중 하나인 자연살해세표(NK Cell)의 암세포 살상능력을 증가시키는 방식이다. 폐암과 유방암, 흑색종 등 백혈병과 다른 종양형태의 고형암 치료가능성 연구결과는 일양약품 연구진과 고려대, 숙명여대 등 다기관 연구진들의 공동연구에 의해 확... 한미약품, 백혈병 치료제로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한미약품은 31일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HM43239)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HM43239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을 유발하는 FLT3 돌연변이를 억제하면서, 기존 FLT3 저해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허가를 받은 상태며,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 3년 만에 재출현 '메르스', 치료제는 어디까지 3년여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국내 환자에 관련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만 38명의 사망자를 낸 2015년 사태와 비교해 경미한 피해가 예상되지만, 긴장감은 고조된 상태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국내 확진 환자가 발생한 메르스 치료제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치료제는 없지만 불안감에 ... 일양약품,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 멕시코 2차분 수출 일양약품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의 멕시코 2차분을 수출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10일 놀텍의 첫 선적 개시 20여일 만에 2차분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 3월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과 300만달러(약 33억6000만원) 수출 계약을 완료하고 지난달 22일 1차 수출을 한 바 있다. 멕시코 1위 제약사 치노인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